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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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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 오늘과 내일 어울림 동행전
10월 5일까지 평생학습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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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01일(화) 14:4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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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지부장 김배현)는 ‘2013 오늘과 내일의 어울림 동행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3 오늘과 내일의 어울림 동행전은 매우 특별한 전시회로 장래 미술인을 꿈꾸고 있는 아산시 소재 고등학교 학생 및 대학생, 작가지망생과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자긍심을 갖게하고, 미술인으로서는 후진을 양성하는 의미있는 전시회이다.
학생들과 일반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전시회는 흔하지 않은 일로 아산미술협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실력 향상의 기회와 꿈과 희망을 주고 일반작가들도 학창시절 꿈을 갖고 미술에 입문하던 시절을 생각하며 자신을 돌아다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김배현 지부장은 “청소년 미술지망생들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축제로 발전되길 바라고, 미술인들은 화목과 단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3 오늘(현재의 작가)과 내일(학생, 작가지망생)의 어울림 동행전은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아산시평생학습관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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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울림동행전에 함께한 학생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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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질주본능(이광훈 작)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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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김배현 지부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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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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